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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경제부총리가 울산을 방문해
위기에 직면한 조선산업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약속했습니다.
이달 안으로 조선업을 특별고용지원 업종으로
지정하는 한편, 해운업 거점 도시에 대한
대책도 제시했습니다.
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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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경제부총리가
사상 최악의 경영 위기에 빠진 현대중공업을
방문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조선업과 지역 경기 상황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들은 뒤 30만 톤급
유조선이 만들어 지고 있는 도크를
둘러봤습니다.
유 부총리는 조선업체 자구책 시행으로
극심한 노사갈등과 지역경기 위축이 예상되지만
함께 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습니다.
◀INT▶유일호\/ 경제부총리*기획재정부 장관
다 어렵죠. 다 어려운 가운데 여러 가지 손실을
보게 될 것인데, (노사가) 같이 어려움을 분담해야..
울산시청으로 이동한 유 부총리는 이달 말까지
조선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하고
고용지원금 인상, 실업급여 수급기간 연장 등의
세부 지원계획을 밝혔습니다.
또 울산과 거제 등 해운업 거점도시에
조선 기자재업체 대책반을 다음달 설치하고
중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INT▶유일호\/ 경제부총리*기획재정부 장관
'손해금액 산입시기 조정, 중소기업의 자산 매각에 대한 양도차익 과세기간과 같은 관련 세제지원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 경제 회생 방안과 지원 시기가
구체적으로 제시되면서 울산시는 조선업
회생에 대한 후속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INT▶ 김기현 \/ 울산시장
'조선 해양 위기에 다른 무엇보다도 정책도, 예산도, 인력도 최우선 지원할 것입니다.'
(S\/U) 부총리 일행의 이번 방문이 울산과
침체에 빠진 조선업계에 실질적인 지원책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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