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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5·6호기 건설안이 승인되자
울산지역 건설 업계와 상공계는 경기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환영하고 있습니다.
반면 시민단체는 강하게 반발하며 무효화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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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5·6호기 건설안을 허가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결정에 울산지역 경제계는
일제히 환영 입장을 내놨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는 앞으로 7년이 걸리는
원자력 발전소 건립에 연인원 142만 명이
투입돼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구조조정으로 일자리를 잃은 조선업
종사자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게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지역 건설업체들의 기대감은
더 큽니다.
한수원이 건설 공정에서 발생하는 전문공사의
하도급을 울산지역 건설업체에 우선
배정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INT▶방무천 회장\/울산 전문건설협회
\"지역건설업체의 참여를 반드시 약속대로 지켜주시고 또 조선업에서 많은 실직자들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분들을 많이 수용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신고리 5·6호기가 운영에 들어가면
매년 200억 원의 세수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시민단체의 반발은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은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 동의 없는 핵발전소 건설결정은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INT▶황혜주 공동대표\/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울산시민 동의 없는 핵발전소 건설결정은 무효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즉각 부실 졸속 위법적 결정을 철회하라.\"
또 무소속 김종훈·윤종오 의원도
안전평가와 승인 절차에 위법성이 있다며
국회 차원에서 재검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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