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울산으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은 그동안 꾸준히 제기돼 왔는데요.
울산 상공회의소가 이전 공공기관에 특별회원
가입을 요청했는데, 대부분이 협조하지
않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ND▶
◀VCR▶
2달전 울산상공회의소는 울산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석유공사와 근로복지공단 등
공기업 6곳에 공문을 보냈습니다.
상공회의소법 상 회원 대상은 아니지만
특별회원으로 가입해 지역 경제 발전에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한 겁니다.
그러나 이들 공공기관들의 반응은 그리
협조적이지 않습니다.
두 달이 지나도록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고,
일부 공기업은 가입 대상인 영리법인도 아니고
상공회의소 회원이 되기에는 부적절 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INT▶공공기관 관계자
\"우리는 준정부 기관이기 때문에 울산상공회의소는 사업장이나 사업하시는 분들을 대표하는 곳인데 우리가 들어가는게 무리지 않겠나..\"
울산 이전 공공기관 가운데 상공회비
부과대상은 한국동서발전 단 1곳,
한국동서발전은 반기 당 1천700만 원의 회비를 내고 있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측은 이전 공공기관의 참여와
이들이 부담하는 상공회비는 단순한 회비를
넘어 지역발전기금 성격을 띠고 있다며,
특별 회원 가입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INT▶백재효 본부장\/ 울산상공회의소
\"우리나라 에너지,노동,복지정책을 이끌어가는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울산의 산업과 융합,시너지를 발휘하여 침체된 지역경제활성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c.g) 현재 울산상공회의소의 회원사는
2천500여개, 당연회원인 연 매출액 100억 원
이상 업체 850개사는 물론 소규모 임의회원을 비롯해 비영리 경제단체 등도 특별회원으로
가입해 있습니다.
◀S\/U▶이들 공공기관이 1년에 100만 원인
회비 때문에 상공회의소 특별회원 가입을
꺼리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지역 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기반마련과
정주의식 개선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
시점입니다.mbc뉴스 조창래@@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