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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안전과 관련된 지식과 정보를 나누는
이색 장터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산업 재해 사고를 막기 위해 각 기업들이
기밀처럼 각자 관리하던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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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부스에서 열띤 설명을 하는 기업체
관계자들과 이를 경청하는 사람들.
이들이 사고 파는 것은 물건이 아니라
각 기업체들이 가지고 있는 안전 노하우입니다.
폭발을 방지하기 위해 산업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특허까지 받은 안전장치부터,
작지만 안전에 꼭 필요한 장구들.
실제 대형사고를 겪어 본 업체는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개선하기 위해 시도한 다양한
방법들을 내놓았습니다.
20년 넘게 안전 관리를 담당한 전문가에게도
생소한 다양한 정보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INT▶ 정영택 \/ KPX케미칼 안전환경팀장
선진업체들이 나름대로 개발하고 관리하고 있는 안전시스템들이 상당히 좋은 것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서로 공유해서...
이 자리에만 기업체 80곳이 300개의 안전 관련
지식과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그동안 기업체가 자신들만의 노하우라며
비밀스럽게 관리하던 정보들을 얼마든지
저장하고 복사해갈 수 있도록 공개한 겁니다.
◀INT▶ 이철우 \/ 울산고용노동지청장
우수한 안전 관리 기법, 교육이나 안전 관리 개선 사례 이런 것들을 모아서 다른 기업에 전파해서 다른 기업의 안전 관리 의식, 인식을 높이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각 기업체에 흩어져 있는 산업안전 관련
정보들을 공유하는 이색 장터는 규모를
더 확대해 주기적으로 열릴 예정입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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