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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늘(6\/14)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롯데건설도 수사 대상인데, 복합환승센터와
강동리조트 등 울산 관련 사업들이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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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특수부가 울산석유화학공단
안에 있는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을
전격 압수수색 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서울 본사와 울산공장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울산공장에는
특수부 검사 1명과 수사관 12명이 투입돼
서류와 개인PC 등을 조사했습니다.
압수수색은 재무와 경리,기획팀은 물론
자재와 환경안전에 이르기 까지 회사 전 분야에
걸쳐 실시됐습니다.
검찰은 롯데그룹 정책본부에서 압수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일가의
배임과 횡령에 롯데케미칼이 포함된 단서를
확보하고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롯데케미칼이 해외에서 원료를
사오면서 계열사를 끼워넣어 거래 가격을
부풀리는 방식으로 자금을 빼돌린 단서를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검찰은 롯데건설 역시 회장 일가의
배임과 횡령에 관여한 정황을 잡고 압수수색을
벌이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수사 결과에 따라 울산역 복합환승센터와
강동리조트 건립 등 롯데가 추진해 온
울산 관련 사업들이 줄줄이 차질을 빚을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S\/U▶특히 롯데케미칼을 비롯한 롯데의
화학 관련 업체들은 신동빈 회장이 직접 키운
회사여서, 이번 압수수색의 파장이 롯데그룹
전체로 번질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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