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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원대에 달하는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며 수백억 원을 벌어들인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이들은 최고급 외제차를 굴리는 등
초호화 생활을 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용주 기자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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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고급 아파트에 들이닥칩니다.
방안 모니터에는 도박 참가자 명단과
수억원 대의 배팅액이 실시간으로 올라옵니다.
EFF> \"변호사 선임할 수 있고 진술 거부할 권리가 있다. 자세한 건 나가서 하고.\"
불법 인터넷 도박판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힌 27살 최 모 씨 일당입니다.
국내외 스포츠 경기에 최대 5백만원까지
돈을 걸 수 있는 사이트 7개를 운영했는데,
지난 2013년 1월부터 최근까지 회원 4천여명이
2조 7천억 원을 쏟아부었습니다.
이들은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필리핀과 중국에 서버를 설치하고, SNS나 인터넷 방송으로 신규 회원을 끌어모았습니다.
S\/U) 컴퓨터에 특정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스마트폰으로 접속만 하면
바로 도박을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챙긴 돈은 드러난 액수만 714억 원,
모두 외제차를 굴리고 90평대 아파트에 사는 등
초호화 생활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YN▶ 강수재 \/ 울산청 사이버수사대장
\"(해외) 카지노 도박으로 수억 원을 탕진했다고 자신들이 진술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유흥주점에서 한 번에 5백만 원, 심지어 6백만 원씩\"
경찰은 최 씨 등 7명을 구속하고
해외로 달아난 2명과 전국 총판 백여 명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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