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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부산)신공항 변수에 에어부산 위기감

이상욱 기자 입력 2016-06-14 07:20:00 조회수 176

◀ANC▶
신공항 용역 결과를 예의 주시하고 있는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부산의 향토 항공사인 에어부산인데요.

밀양입지로 선정돼 김해공항이 폐쇄되면,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겁니다.

김기태 기잡니다.

◀VCR▶

2007년 설립된 부산의 향토 항공사인 에어부산!

58억원에 불과하던 매출은 3천 700억원으로,
8년 만에 70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부산 시민은 물론, 전국적인 사랑을 받으며,
대표적 저비용 항공사로 자리잡았습니다.

하지만 에어부산이 요즘,
사운이 걸린 중대한 결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동남권 신공항 입지가,
가덕도나 밀양 중 어디로 결정되느냐에 따라,
김해공항의 운명이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INT▶
\"(서울가는 건) KTX 타야겠죠..\"

===============(CG)===============

에어부산 총 매출의 63%가 국내선...

이 중 60% 가까이가 부산-김포 노선입니다.

전체 매출 기준으로는 27%를 차지합니다.

===============(CG)===============

만에 하나 신공항이 밀양으로 결정 돼,
김해공항이 문을 닫을 경우,

에어부산으로선 충성도 높은 국내선 고객의
절반이상이 증발한다는 의밉니다.

문제는 또 있습니다.

에어부산은 현재 신사옥 이전을 준비 중입니다.

(S\/U)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이곳 에어부산 신사옥 부지는, 김해공항에서
직선거리로 불과 400m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이 신사옥은 내년 2월쯤 준공 될 예정입니다.\"

비상사태에 신속 대처할 목적으로,
김해공항 인근에 신사옥을 짓고 있는데,
정작 공항이 없어질 위기에 처한 겁니다.

◀SYN▶
\"입지 결정.. 여러모로 걱정\"

에어부산은 부산시와 지역 기업들이 대거
주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신공항 불공정 용역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에어부산의 분위기는 더 더욱 뒤숭숭합니다.

MBC 뉴스 김기탭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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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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