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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우수관 안전사고 '구조적 진단 시급'

최지호 기자 입력 2016-06-12 20:20:00 조회수 136

◀ANC▶
얼마전 갑자기 쏟아진 소나기에
빗물이 맨홀 공사장을 덮쳐
작업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우수관 보수 공사가
잦은 요즘, 철저한 안전관리와 감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119구조대원들이 맨홀 아래 고립된
작업자를 건져 올립니다.

불과 10여 분 동안 퍼부은 10mm의
소나기에 봉변을 당한 겁니다.

우수관 구조물 보강공사를 하던 근로자
6명이 서둘러 작업을 중단하고
맨홀 밖으로 대피했지만,

cg1>작업공구를 가지러 복개하천으로 내려간
56살 정모 씨 등 2명은 갑작스레 들이닥친
빗물에 휩쓸렸습니다.

정씨는 전선과 사다리에 몸이 엉키면서
우수관을 빠져나오지 못했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cg2> 사고가 난 우수관은 높이 2m 폭 3m로,
내리막 경사로를 따라 2km 가량 이어져 있고,
주변의 빗물이나 생활 폐수가 합류하는
중심 배관이었습니다.

s\/u) 우수관 끝은 인근 바닷가
백사장으로 연결돼 있는데, 사고 지점에서
100m 나 떨어진 이 곳까지 작업자가 떠밀려
올 정도로 유속이 빨랐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SYN▶ 현장 관계자
'(작업을 중단하고) 철수하는 중에 어두컴컴하고.. 빗물이 막 내려온 거죠.'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잦은 장마철을
앞두고 또다른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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