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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안동]긴급방제로 돌발해충 잡는다

이상욱 기자 입력 2016-06-10 07:20:00 조회수 64

◀ANC▶
이상고온 현상으로 인해 한달 가량 일찍,
벼 메뚜기가 출몰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경상북도가 벼 메뚜기를 비롯해
급격한 환경변화로 발생하는 '돌발해충'에 대한
긴급방제에 나섰습니다.

엄지원 기자
◀END▶
◀VCR▶

한창 생육기를 맞은 어린 모,
누군가 벼 잎을 죄다 갉아 먹었습니다.

성한 잎사귀 하나 없습니다.
범인은 0.5cm 크기의 어린 메뚜기입니다.

포기당 수 십 마리씩 붙어 갉아먹는 통에
모내기 이후 별반 자라지 못했습니다.

◀INT▶진홍기 피해농민\/예천군 풍양면
벼 농사 이때까지 한 40년 지어도 이런 건 처음 봤습니다.

피해 경작지는 예천군만 340ha,
안동과 포항에도 추가 피해가 접수되자
경상북도가 긴급 방제에 나섰습니다.

도 병해충 119 방제단은 사흘간
무인헬기 8대를 동원해 방제작업을 펼칩니다.

발생이 심한 지역은 논은 물론 논둑과
인근 하천까지 방제에 나섭니다.

최근 따뜻한 겨울로 부화율이 높아지면서
다른 병해충 발생 우려도 높은 상황.

◀INT▶김종용\/예천농업기술센터 보급기술과
메뚜기를 비롯해서 이화병충, 애멸구, 배잎벌레같은 충류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영주에서는 멸강나비, 포항에서는
줄잠팔랑나비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상기후에 따른 돌발해충 발생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긴급 방제비를
올해 4억으로 2배 높여 책정했습니다.

MBC뉴스 엄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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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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