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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구이가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다는 논란이 환경부의 해명으로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게 됐습니다.
하지만 정부 정책에 대한 수산업계의 불신은
계속 쌓여만 가고 있습니다.
민성빈 기자의 보돕니다.
◀VCR▶
지난달 말 휴어기를 마치고
고등어 조업에 나선 선망어선들.
하지만 만선의 꿈은 뜻 밖의 정부 발표에
흔들리고 말았습니다.
환경부가 고등어를 구울 때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한다고 발표하면서
소비 위축으로 가격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수산업계의 반발이 거세지자
환경부가 실내 환기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일뿐
고등어가 미세먼지의 원인은 아니라고
해명에 나섰습니다.
(S\/U)2주만에야 겨우 미세먼지의 주범이라는
오명을 벗게 되면서, 선망어선들의
고등어 잡이도 다시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INT▶
\"앞으로 위판액도 증가 기대..\"
그러나 참치 성어 쿼터에 이어 고등어까지,
논란의 대상이 되면서
수산업계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해수부도 환경부의 발표에
늑장대응으로 논란을 키웠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INT▶
\"좀 더 현장을 살피고 판단해야..\"
해수부는 고등어 소비 촉진 행사를 추진하고
가격하락과 소비침체가 장기화되면
비축 물량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MBC news 민성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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