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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경남과 제주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발견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최근 백신 수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병원마다 심각한 백신 수급난을 겪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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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로 붐비는 울산의 한 소아과.
영유아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은
보호자에게 보건소 방문을 권유합니다.
◀SYN▶ 병원 관계자
'백신이 병원마다 거의 없어서 잠깐 들어왔다가
없어져서.. 보건소에 문의를 해보시겠어요?'
'작은 빨간집 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일본뇌염은 고열과 두통을 앓다 심할 경우
목숨을 잃을 수 있어 영유아기 예방접종 비용을
국가가 전액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뇌염 매개충 모기가 발견된
경남은 물론 울산에서도 백신 수요가 늘면서
공급이 절대 부족한 상황.
백신을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인데,
빨라도 이달 중순은 돼야 원활한 공급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SYN▶ 보건소 관계자
'중순에.. 물품검수가 끝나면 (백신이) 올 예정이구요. 그동안 물건이 타이하게 돌아가서..'
최근 5년간 일본뇌염에 걸린 환자는 103명에
불과하지만, 이 가운데 14명이 숨져 치사율이 13%에 달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의 뇌염백신 수급현황을
파악해 여유 물량을 부족한 지역에 공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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