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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다음달,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합니다.
의장 후보군에는 3명 정도가 거론되는데,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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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자천타천으로 의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김정태, 김종무, 윤시철 등 3명으로
모두 재선 의원입니다.
의장단 선거는 다음달 15일인데 벌써부터
의원들간 물밑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후반기 의장직을 놓고 경쟁이 치열한
것은 2년 뒤 있을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수 있기 때문.
의장이 되면 연간 5천만 원이 넘는
업무추진비는 물론 각종 행사에서 축사자로
나서 자신을 알릴 수도 있습니다.
◀INT▶모 시의원
\"지난번 지방선거에서도 봤지만 광역시 의장이 되면 기초단체장 출마를 원하는 분들으 최고의 코스라고도 볼 수 있죠.\"
이 때문에 후보군들은 의원 개개인을
직접 만나 자신의 지지세력으로 만드는데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이번 의장단 구성의 가장 큰 변수는
각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입김입니다.
울주군과 중구,남구 국회의원들간
조율결과에 따라 의장단 구성이 순조롭게
끝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칫 양보없는 대리전이 벌어진다면
또다시 전반기 때와 같은 진흙탕 싸움이
재현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S\/U▶ 의원으로서의 명예와 더 큰 정치를
위한 교두보가 될 시의회 의장직을 놓고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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