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타이틀>
\"대중교통 이용은 불편하고,
그렇다고 자가용을 몰고가면 주차할 곳이 없다\"
\"KTX울산역에서 주차하기가 서울가기보다
더 힘들다\"
요즘 KTX울산역 이용 시민들에게
자주 듣는 말입니다.
주말이면 울산역 주변은 주차장 부족으로
불법 주차가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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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역 주차 공간은 천32면, 하지만
이용객이 몰리는 주말 오후가 되면 400면이나 모자랍니다.
이 때문에 불법 주차를 할 수 밖에 없어
지난 한해 만603대가 울산역 주변에서 불법
주차로 단속됐습니다.
코레일은 대중교통 이용과 시민의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무책임한 말만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버스노선은 들러야하는 정류장과
정체 구간이 많아 불편한데다 제시간 도착
여부가 불안하기까지 합니다.
택시는 시내에서 타면 2-3만원을 줘야돼
요금 부담이 큽니다.
코레일이 내놓은 대책은 3천면 정도의
주차장이 확보되는 2천19년 복합환승센터
완공 때까지 불편을 참아달라는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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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코레일은 울산시민들에게 인근 경주역을 이용하라며,울산역 설치 자체를 반대했습니다.
울산시민들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에 밀려
울산역을 마지 못해 설치했던 코레일이
여전히 배짱영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건물을 짓지 않은 나대지와 차량 통행이 적은 이면 도로에 임시 주차 공간을 마련하는 등
최소한의 대책을 내놓아야 할 것입니다.
<데스크 논평이었습니다>◀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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