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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울산에서는 세계인의 축제가 열려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는데요.
울산의 외국인 주민수는 갈수록 증가해
2만 5천여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전벼리가 만난 사람, 오늘은
송은경 울산시 글로벌센터장을 만나
예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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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안녕하세요.
울산의 다문화 정책을 총괄하고 계신데
울산의 외국인 주민수는 얼마나 되나요?
올해 4월 말 기준으로 울산전체 인구의 2.1%에 해당하는 25,151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질문2>울산글로벌센터 역할 간단히 소개해주신다면서요.
외국인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상담창구를 운영하는 것과 한국어 교육 운영, 그리고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질문 3>상담내용은 주로 어떤 게 많고
어떤 식으로 이뤄지나요?
상담내용으로 가장 많은 것은 체류기간 연장이나 변경, 초청 등 출입국 관련 업무가 가장 많으며, 외국인 근로자 임금체불, 사업장 변경 등 임금이나 고용에 관련 된 것과 결혼 이민 여성들의 가정폭력, 갈등에 대한 상담내용들이 많습니다. 상담은 6명의 외국인들이 8개국어로 전화 및 창구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 4>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사업들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울산 거주 외국인들의 생활 편의와 적응을 돕기 위한 시책으로는 한국어 교육, 국가별 생활 가이드북 제작 등이 있으며, 시민과 함께 공동체를 형성해 나가는 시책으로는 세계인의 축제, 한가위 큰잔치, 바자회 등이 있습니다. 다문화 가족 지원사업으로는 다문화 체험교실, 다문화 가족 한국어 교육지원, 자녀 공부방 지원 등이 있습니다.
질문 5>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어떤 점들이 필요할까요?
다양한 민족에 대해서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문화를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다문화 부부를 개인이 아닌 가족 구성원 전체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울산 시민 모두가 다문화 가족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따뜻한 배려 당부드립니다.
네,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이 울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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