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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부산)선박수리 리베이트 여전

이상욱 기자 입력 2016-06-02 07:20:00 조회수 131

◀ANC▶
선박수리와 관련 해,
수 억원의 뒷돈을 받아 챙긴 공기업 간부와
선박관리업체 임원들이 붙잡혔습니다.

세월호 사건의 교훈을 벌써 잊어 버렸는 지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조재형 기잡니다.

◀VCR▶

바다에 광케이블을 설치하거나 보수하는
특수선박입니다.

우리나라에 단 한척 밖에 없는 선박으로,
5년동안 수리 유지비만 17억원이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이 선박 수리는
특정 업체에만 맡겨졌습니다.

이 선박의 위탁관리업체 임원인 45살 임모씨는,
자신에게 뒷돈을 준 업체에게만
작업을 맡겼습니다.

5년간 리베이트로 받은 돈만 5억 여원.

17억원 규모의 일감을 얻기위해
5억 여원이 리베이트로 흘러간 셈입니다.

경찰은 한 선박수리업체가,
입찰 물량을 독점한다는 제보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리베이트 고리를 밝혀냈습니다.

검은 거래엔 공기업인 해양환경관리공단
간부까지 연루됐습니다.

공단 전직 간부 2명은 재직 당시,
낙찰 예상가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차명계좌로 선박수리업체로부터
천여 만원을 받아 챙겼습니다.

이번에 드러난 유착 고리만
10 여개업체가 관련 돼,
경찰은 리베이트 관행이
만연한 걸로 보고 있습니다.

◀INT▶
\"저가 수주, 안전 문제로도 이어져...\"

경찰은 임씨 등 2명을 구속하고
공단 간부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MBC뉴스 조재형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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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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