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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하면 고령의 노인분들이 걸리는
질환으로 알고 있죠.
하지만 최근에는 40대 후반부터 치매증상이
나타나는 조기치매환자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부정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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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에 사는 52살 김모씨.
최근들어 업무집중이 잘 안되고
길을 찾기도 어려워지는 증상에
병원에서 검사를 한 결과
조기치매단계로 나타났습니다.
40대 후반에 걸쳐 시작되는 조기치매는
일반적인 고령치매와 같이 환각,
망상증상이 더디게 나타나고
단순우울증 증상으로 보여질 수 있기에
조기발견이 어렵습니다.
◀INT▶하윤석 교수\/ 한마음창원병원 신경과
\"자신의 행동패턴에 자신감이 없어지다보니 우울증으로 보여지기도 하고
여성의 경우는 갱년기증상으로 오인하기도 해서 조기발견을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보다 인지력이 저하되거나
치매 가족력이 있다면
치매검사를 받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중 뇌혈관 이상으로 인한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면 예방도 가능합니다.
◀INT▶하윤석 교수\/한마음창원병원 신경과
\"전체 치매환자의 30%에 해당하는
뇌혈관성 치매는 뇌혈관 이상을 미리 알고
치료하면 충분히 치매를 예방 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 당뇨와 같은 성인병을 가진
중년성인들은 체질관리와 금주와
금연을 함으로 조기 치매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MBC뉴스 부정석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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