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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미세먼지 대책..울산에 직격탄

유영재 기자 입력 2016-06-01 20:20:00 조회수 155

◀ANC▶
최근 정부가 고강도 미세먼지 방지대책을
추진하면서 울산지역에 적지않은 파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고체연료 사용을 허가해 달라는 지역 경제계의
요구가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고, 특히
화력발전소 운영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정부가 대기 오염의 주범으로
'석탄 연료'를 지목하면서
지역 경제계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지역 석유화학업계가 비용 절감을 위해
석탄 연료를 사용하게 해달라고
줄기차게 요구해왔지만,
사실상 물거품이 된 겁니다.

석탄 연료를 사용하는 발전시설에도
불통이 튀고 있습니다.

울산에 본사를 둔 동서발전은
40년 이상된 화력발전소 가동 중단을
검토한다는 정부 방침이 알려지자
대책 마련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S\/U▶ 울산시가 20년 전 고체 연료 사용을 금지하기 이전에 허가를 받은 일부 석탄
보일러도 사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경유차도 미세먼지 주범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CG) 울산지역에 등록된 경유차는 21만여 대로
전체 차량의 40%를 차지합니다.

또 산업도시 특성상 타 지역에 등록해놓고
울산에서 운행하는 화물차가 1만대가
넘습니다. cg)

정부가 경유값을 올릴 경우
화물 운임비 인상 등
다른 지역보다 타격이 클 전망입니다.

◀SYN▶ 울산 화물업계 관계자
기본적으로 운임에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전체적인 운송료가 올라가게 됩니다.

울산에서는 지난해 미세먼지 주의보가 10차례,
올 들어 3차례 발령됐습니다.

◀INT▶ 김형근 사무국장\/울산환경운동연합
대기종합지원센터 같은 전문성 있는 기관들을
만들어서 대기만 중심으로 해서 볼 수 있도록
그러면서 장기성을 가지고

울산의 환경을 살리면서
지역 경제계 충격도 최소화할 수 있는
해법이 나올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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