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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닝:울산] 불법포획 고래 27톤 '전량 폐기'\/수퍼

최지호 기자 입력 2016-06-01 20:20:00 조회수 151

◀ANC▶

얼마 전 밍크고래 불법 포획단을
무더기 검거한 경찰이 27톤,
40억 원 상당의 고래고기를 압수했었는데요,

공매를 거쳐 시중에 유통될 것으로 봤지만
검찰이 전량 폐기처분 결정을 내렸습니다.

최지호 기자.


◀VCR▶


울산의 한 냉동창고에 빼곡히 저장된
밍크 고래고기.

불법 포획단이 서해 바다에서 잡아 해체한 뒤, 은밀하게 보관 중이던 것들입니다.

자그마치 27톤, 40마리가 넘는 고래가
희생됐으며 시가는 40억 원, 식당 판매가는
백억 원에 달합니다.

(s\/u) 압수된 고래고기는 그동안 수협위판장
창고에 보관돼 왔는데 경매를 거쳐 국고에
귀속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지난 4월, 울산앞바다에서 작살에 찔려
죽은 채 발견된 밍크고래가 4천3백만 원에
낙찰되기도 했지만,

수사 지휘권을 가진 검찰은 이례적으로
압수물품을 전량 폐기처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CG> 불법 포획된 고래를 대량 공매 처분할
경우, 시중에 압수물품이 유통돼 누군가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이유에섭니다.

고래고기 공급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던
식당 업주들은 아쉽다는 반응입니다.

◀SYN▶ 고래고기 식당업주
나중에 팔게 되면 꼭 이야기해달라는 (손님도)
있었는데..알다시피 저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

검찰은 조만간 압수한 고래고기를 태우거나
잘게 잘라 음식물쓰레기로 처리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최지호\/\/◀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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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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