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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소비 '감소세'..비관은 금물

조창래 기자 입력 2016-05-31 20:20:00 조회수 31

◀ANC▶
요즘 울산 경기가 IMF 때 못지않게
힘들다는 말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실제 통계청 조사 결과 생산과 소비 모두 줄며
경기 회복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지만 지나친
비관론은 금물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ND▶
◀VCR▶

(c.g) 4월 울산지역 산업생산 지수는 106.6으로
지난해 보다 3.7% 감소했습니다.

산업생산 지수는 지난 2월 2.6% 상승 반전하며
2달 연속 증가해, 경기가 회복세에 접어든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왔지만 다시 큰 폭의
하락세로 바뀌었습니다.

(c.g) 이 때문에 재고는 자동차를
중심으로 8.5%나 늘어났습니다.

이처럼 생산량이 줄고 재고가 늘고 있는 것은
소비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

(c.g) 4월 울산지역 대형소매점 판매 지수는
91.7로, 전년 동월 대비 1.9% 감소하며
석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백화점 판매는 3.8%나 줄어 소비자들이
쉽게 지갑을 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INT▶김용길 울산사무소장\/동남지방통계청
\"조선산업의 구조조정이 현실화되고 있고 석유화학 업종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제조업체의 전반적인 부진이 소비심리 위축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c.g)또 한국은행이 조사한 4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달 보다 1포인트 내린 96에 머물며 다섯달 연속 기준치 이하를 보였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보다 5포인트나 낮은 것으로
향후 경기 전망에 대해 울산시민들이 더 어둡게
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S\/U▶향후 경기 전망에 대해 희망 보다는
비관이 더 크고, 생산과 소비 모두 줄어드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 경기 부양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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