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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씨의
미술 작품 대작 의혹이 확산되면서
경남 하동군이 관광활성화를 위해
화개장터에 세운 조영남 갤러리카페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자
◀ V C R ▶
지난해 4월 문을 연 조영남 갤러리카페,
하동군이 화개장터의 관광 시설 확충 차원에서
3억 3천만 원을 들여 건립해
위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S\/U)
이 갤러리에는 조영남 씨 측에서
무료로 제공한 작품 38점이 전시돼 있습니다.
미술 작품 대작 의혹이 제기된 뒤
갤러리를 임시 폐쇄했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평소대로 문을 열고 있습니다.
위탁 운영자는 계약은 하동군과 했고
작품은 판매하지 않고 전시만 하고 있다며
갤러리를 정상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I N T ▶
이소연\/조영남 갤러리카페 위탁 운영
\"처음 의도했던 만큼 하동의 차, 이곳의 관광 안내라든지 이런 부분을 해오던 대로 열심히
해 나갈 생각입니다.\"
하동군은 대작 논란으로 난처한 상황이지만
위탁 계약 기간이 2018년 2월까지여서
일방적으로 폐쇄할 수도 없다는 입장입니다.
◀ I N T ▶김진규\/하동군 문화예술담당
\"(위탁 기간이) 2018년 2월까지니까 이분들의
입장도 들어봐야 하고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판단해서 이후에 또 다른 대안이 나올 거로
생각합니다.\"
화개장터 안에 세워진 조영남 동상은
작품 대작 의혹과는 별개라며
하동군은 선을 긋고 있습니다.
조영남 씨의 대작 의혹으로 주목받고 있는
화개장터의 조영남 갤러리카페,
하동군은 검찰 수사 결과와 여론의 향방을
더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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