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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처럼 이 곳 장생포는 전국 유일의
고래특구로 이름을 날리면서 고래관광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데요,
남구를 고래도시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고 계신 서동욱 남구청장이 현장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청장님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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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 고래축제가 시작된 지 올해로
22년이 됐습니다. 지난 축제에 비해 올해
달라진 점이 있다면 소개해 주십시오.
올해 축제는 ‘우리 함께’라는 주제로 정말 다채로운 공연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대표적인 것은 과거 장생포의 출경의식을 현대에 맞게끔 각색을 한 ‘플라이보드 수상 퍼포먼스’가 바다위에서 여러분을 맞이하고요. 어린이를 위한 ‘인형극’과 ‘뮤지컬’, ‘마술공연’이 준비돼 있고, 즐겁고 신나는 ‘청춘콘서트’, 그리고 배우 ‘최주봉’씨가 변사로 출연하는 ‘악극 장생포’도 마련돼 있습니다.
<질문2> 네 이 곳 장생포는 대한민국
산업화가 시작된 곳이고 또 고래포경
전진지기였습니다. 고래특구의 미래는
어떻게 그리고 계십니까?
말씀하신 바와 같이 장생포는 우리 국민의 절대 빈곤을 털고 일어서게 했던 ‘울산공업센터 기공식’자리가 있는 매우 의미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기념관을 만들어 ‘한국공업의 출발지’라는 역사성과 상징성을 부여할 계획이고요. 해를 거듭할수록 장생포를 찾는 관광객들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제는 더욱 경쟁력을 키워야 할 때라고 봅니다. 그래서 1세대 국산전투함인 ‘울산함’을 전시하고, 장생포 전체가 보이는 모노레일과, 5D입체영상관 건립은 물론 장생포의 이야깃거리를 발굴하는 ‘스토리텔링 사업’을 접목해 색다른 관광지로 개발해 나갈 것입니다.
<질문3>네 마지막으로 축제기간 동안
이 곳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당부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번 울산 고래축제는 울산 고래의 역사와 생태, 문화·예술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어느 해보다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편리하게 축제장에 오실 수 있도록 ‘셔틀버스’를 운행하고요. 또 축제장 주요 도로는 교통흐름이 원활하도록 ‘일방통행’으로 설정하고 3,200대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임시주차장이 있어 이 곳에서 순환버스를 타고 축제장에 오시면 됩니다. 축제에 오실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울산고래축제에 많이 놀러 오시면 좋겠습니다.
네 청장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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