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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오일이 4조8천억 원을 투자하는 프로젝트가
오늘(5\/26) 첫 삽을 떴습니다.
정제 후 남은 기름을 한번 더 짜내 휘발유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는 시설인데,
줄어들고 있는 울산 수출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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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한국석유공사의 석유비축기지가 있던
흔적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기존 지상 저장 탱크는 모두 지하화하고
이 곳에는 S-오일이 4조8천억 원을 투자하는
새로운 시설이 들어섭니다.
2년 뒤 완공을 목표로 하는 이 시설은
잔사유 고도화 시설과 올레핀 다운스트림 공장.
원유에서 가스와 경질유 등을 추출한 뒤 남는
값싼 잔사유를 처리해 프로필렌과 휘발유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는 것 입니다.
또 여기서 생산된 프로필렌을 원료로
폴리프로필렌 등의 화학제품을 생산합니다.
즉 같은 양의 원유를 투입하면서도 가치가
높은 제품을 더 많이 생산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INT▶나세르 알 마하셔\/ S-OIL CEO
\"저부가가치 원료를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탈바꿈시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에쓰오일은 국내 정유사 중 최대의 고도화 비율을 달성할 것입니다.\"
◀S\/U▶특히 이번 공사에는 울산지역
건설·플랜트 업체 참여비율이 30%나 돼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2만여 명의
직·간접적인 고용창출과 2조5천억 원의
수출 증대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이번 투자에
의미를 부여 했습니다.
◀INT▶김기현 울산시장
\"바로 이곳 울산에서 에쓰오일의 성공 DNA가 합쳐졌기 때문에 이 사업이야 말로 전세계 시장을 제패할 수 있는 큰 프로젝트로서....\"
원유 정제를 기반으로 한 S-오일이 중동의
오일머니를 기반으로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면서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의 변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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