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창원의 한 호텔 엘리베이터에 갇혀 있던
미군 남성이 엘리베이터를 빠져 나오려다
추락해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전국에서 한 해 평균 90건씩 발생하고 있는
승강기 사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이상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창원의 한 호텔.
이 호텔에 묵고 있던 미군 남성 31살 A씨가
지난 22일 새벽 엘리베이터에 갇혔습니다.
CG)당시 엘리베이터는 2-3층 사이에 멈췄고
A씨는 엘리베이터 문을 강제로 열고 나오려다
지하 4층으로 떨어져 숨진 겁니다.
◀SYN▶목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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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이같은 승강기 사고는
지난 5년 동안 전국에서 450건이 발생했는데
57%가 이용자 과실이었습니다.
531명이 다치고 37명이 숨졌는데
거의 대부분 일반 이용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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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승강기가 멈추거나 고장 나 갇혔을 경우
비상벨을 눌러 상황을 알린 다음
침착하게 기다려야 합니다.
조급한 마음에 강제로 문을 열면
더 큰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INT▶구조대원
강제로 문 열다 빈 공간으로 추락 위험 높아
승강기는 안전장치가 있어
절대로 떨어지지 않고,
또 공기배출, 흡입장치가 있어
충분한 공기가 공급되기 때문에
질식 우려도 없습니다.
MBC 뉴스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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