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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모래축제를 앞두고
올해도 세계 7개 나라 작가들이 모여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모래 위의 예술가들을
김유나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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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모래산에 신밧드의 모험이 펼쳐집니다.
꿈틀꿈틀 뱀들이 기어나오고,
무서운 외눈 도깨비가 당장이라도 튀어나올 듯,
올해는 더 특별하게 3D 입체로 만들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온 작가 2명의 합동작입니다
때론 친구, 때론 경쟁자지만
이번 만큼은 최고의 팀웍을 자랑합니다.
◀INT▶
\"아침일찍 나와서 해가 지면 들어가고..\"
◀INT▶
\"신밧드의 신나는 그림들을 표현하고 싶었다\"
11년차 조각가, 러시아 출신의 아일리야는
이제 막 '나니아 연대기'를 완성했습니다.
대학에서 조형학을 전공한뒤 눈부터 모래까지..
다양한 소재로 작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많은 작품들을 만들어왔지만
처음 찾은 부산에서의 작업은 더욱 특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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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어떻게 오게 됐냐면..\"
회사원인 김길만씨는
휴가를 내고 열흘째 백사장으로 출근합니다.
해운대 모래축제만 10번째.
30년 전 바다에서 재미로 모래를 만진 게 시작, 이젠 세계예술가들과 당당히 경쟁하고 있습니다
◀INT▶
\"회사에 미안하기도 하지만 이해도 해주고\"
(S\/U)\"오는 27일 열리는 해운대 모래축제를
앞두고 모래 예술가들의 열정이 벌써부터
해운대해수욕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유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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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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