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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적게 타면 보험료를 깎아 주는
상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습니다.
1년에 2만대 가까이 차량이 증가하며
정체가 가중되고 있는데, 차량 정체도 없애고
보험료도 아끼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됩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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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지난 2천14년 10월 50만대를 돌파한
울산지역 차량 등록 건수는 불과 14달만인
지난해말 53만 6천여 대를 기록했습니다.
하루 126대씩 등록차량이 늘고 있는 건데,
이 때문인지 요즘은 출퇴근 시간대와 관계 없이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가급적 차량 운행을 줄이는 것이 관건인데,
보험사들이 주행거리가 짧은 차량에 대한
보험료 할인을 먼저 들고 나왔습니다.
(c.g) 한 자동차 보험회사의 경우
1년에 2천 km 이하를 달린 차량에 대해 23%,
4천 km 이하는 21 %, 1만 km 미만은 15%의
보험료를 다시 되돌려 주는 상품을 내놨습니다.
또 다른 자동차 보험사는 연간 주행거리
5천 km 이하 고객에게 주어지는 할인을
기존 10%에서 17.4%로 확대했습니다.
◀INT▶민동욱 지점장\/ 삼성화재
\"주행거리와 연동해서 보험료를 절감해주는 마일리지, 고객도 좋고 우리 회사도 좋고, 정부에서 추진하는 사고 줄이는 그 부분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특약도 등장했습니다.
최근 3개월간 15만 원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한
실적을 보험사에 제출하면 자동차 보험료를
최대 10%까지 깎아줍니다.
울산시도 승용차 이용량 감소를 위해 시행중인
승용차 요일제에 대한 재검토에 나섰습니다.
요일제 대신 전년대비 주행거리 감축에 따라
인센티브를 주는 주행거리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시책을 통해 차량 운행이 줄면
대기환경도 개선될 전망입니다.
(c.g) 특히 여름철 차량 에어컨 가동으로
배출이 늘어난 질소산화물이 강한 자외선과
만나 생성하는 오존 발생량도 줄어듭니다.
◀S\/U▶차량 운행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이 사고도 줄이고 환경도 보호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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