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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둘이 하나가 된다는 부부의 날입니다.
부부의 날을 맞아 아빠와 함께하는
가족 요리대회가 열렸는데, 가정의 달 5월을
더 뜻깊게 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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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대현동 인근 4개 학교에서 추천된
80여 가족이 저 마다의 음식 솜씨를
뽐내고 있습니다.
김밥과 볶음밥, 떡볶기 같은 분식류 부터
수육을 이용한 퓨전 요리까지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일일 쉐프로 변신한 아빠들은
서툰 칼질이지만 정성을 다해 재료를
준비합니다.
◀INT▶이동희
\"모양이 중요한거죠. 칼질..어쨌든 모양은 잘 나왔습니다.\"
평소 아빠와 함께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했던 자녀들도 오늘은 보조 요리사가 돼
정성을 보탭니다.
◀INT▶고민지
\"아빠가 시간이 없어서 같이 못 만들었는데, 오늘 재밌게 만들어서 너무 즐겁고 좋아요.\"
앞치마를 두른 아빠의 모습이 아직은 낯설지만 요리가 조금씩 제 모양을 찾아가자 옆에서
지켜보던 아내는 감탄사를 연발합니다.
◀INT▶이미진
\"일단 아이들이 좋아하고요. 남편이 해주는 요리를 제가 먹어보게 돼서 (이런 날 아니면 못 먹습니다) 기쁘게 생각합니다.\"
◀INT▶김보성
\"가족들하고 나와서 요리도 하고 하니까 좋은 것 같습니다. 또 요리라는게 막상 하니까 정서에 좋은 것 같습니다. 마음도 차분해지는 것 같고\"
만들어진 음식은 모양도 맛도 제각각이지만
가족의 정성이라는 양념이 더해져 일류요리
부럽지 않습니다.
부부의날, 함께 만드는 요리를 통해
가정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하루였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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