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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남)2천억원 대 급식 입찰 비리 적발

이상욱 기자 입력 2016-05-20 07:20:00 조회수 20

◀ANC▶
학교 급식에 들어가는
식자재 납품을 독점하기 위해
입찰방해 행위를 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주로 위장업체를 세우거나
업체들끼리 담합하는 수법이었는데
이를 막기 위한
제도적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김민찬 기자입니다.
◀END▶



◀VCR▶
--------- (압색)-----------
경찰이 한 학교 급식 식자재
납품 업체를 들이닥칩니다.

##EFF(하시던 일 잠깐 멈추시고요)

사무실에 직원들까지 버젓이 있지만
실상은 위장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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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최대 규모의 식자재 업체를 운영한
강 모 씨는 친인척 명의로 세운 위장업체 등
모두 6개 회사를 학교 급식 입찰에
이용했습니다.

여러 개의 회사 이름으로
입찰에 참여해 낙찰 가능성을 높인 겁니다.

이렇게 해서 강 씨가 5년 동안 따낸
급식 계약만 천 백억 원에 육박했습니다.

위장업체를 사회적기업으로 인정받아
1억 8천만 원의 보조금을
받아 챙기기까지 했습니다.

식자재 업체들의 위장 입찰은 만연해 있습니다.

(통cg)---
경찰 조사 결과
업체들마다 3-4곳의 위장업체를 세워
5년 동안 2천1백억 원이 넘는
입찰 방해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급식 입찰 방식의
제도적 문제점도 드러났습니다.

유령회사의 입찰을 제한하는
시스템이 미비했습니다.

◀INT▶ 정천운 \/경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업체의 실질적인 운영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강구해서 관리 감독을 해 나가야..

경찰은 이번 수사를 통해
47개 업체, 28명을 검거하는 한편
불법 식자재 납품과
학교와의 유착 여부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MBC NEWS 김민찬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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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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