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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차량털어 전국 일주

이용주 기자 입력 2016-05-19 20:20:00 조회수 63

◀ANC▶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안 잠긴 차만 골라
금품을 훔친 중학교 동창들이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전국을 여행하며
돈이 궁할 때마다 범행을 저질렀다는데,

결국 철창 신세가 됐습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새벽 시각, 아파트 지하 주차장을
서성이던 한 남성이 승용차 안으로 들어갑니다.

잠시 뒤, 또다른 남성 2명도
차량의 문을 열어 금품을 훔칩니다.

27살 정 모씨 등 중학교 동창 3명은
이처럼 셋이서 짝을 지어 다니며
문 열린 주차 차량을 털고 다녔습니다.

◀SYN▶ 피해자
\"문이 다 열려 있어서 기분이 싸해서 열어보니까 아니나 달라. 없는 거에요 돈이.\"

지난 두달 동안 이들이 전국을 떠돌며
턴 차량은 밝혀진 것만 36대,
피해 금액은 640여 만원에 이릅니다.

(S\/U) 이들은 인적이 드문 시간을 노려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걸어서 이동했습니다.

이들은 울산과 서울, 부산 등 전국을
여행하며 돈이 떨어질 때마다
지하주차장을 무대로 절도행각을 저질러
여행비를 마련했습니다.

◀INT▶ 문금선 \/ 남부경찰서 강력5팀장
\"돈없으면 훔치고 또 다른 곳 가고\"

경찰은 이들 3명을 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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