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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40] '스승의 눈물'

설태주 기자 입력 2016-05-19 20:20:00 조회수 56

◀ANC▶
울산 교육계의 선생님 권위가
땅에 떨어지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학교로부터도 교권을 침해받고 있지만
교육당국의 대처는 미흡하기만 합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ND▶
◀VCR▶

수업시간에 한 학생이
공을 튀기며 놀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공을 빼앗자 학생이 선생님을 때려 전치 3주의 진단이 나왔습니다.

CG> 지난 1년간 울산시 교육청에 접수된
교권 침해는 56건, 교사에 대한 폭언과 욕설이 36건, 폭행도 3건이나 됩니다.

교권을 침해한 사람은 학부모가 60%로
가장 많습니다.

◀SYN▶ 학부모
네가 뭔데? 어? 네가 나한테까지 선생이야?

정식 교사의 결원을 대신하는 기간제 교사는
학생은 물론 학교로부터도 인권이 무시됩니다.

계약연장을 조건으로 금품을 요구받기도
합니다.

◀SYN▶ 기간제교사
1년 정도 계약이 되면 2백만 원 정도는
(교장에게) 드린다고

◀SYN▶ 울산시교육청관계자
기간제 선생님이 민원들어온 것도 없고요
최근 근래 몇년 동안은 한번도 그런 사례는
없었습니다.

교육청이 교권침해를 막겠다며 3년 전
교권보호위원회를 만들었지만 지금까지 한번도 열리지 않았습니다.

◀INT▶ 임채덕 울산시교육청 장학관
교권침해조사담당관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권보호위원회는 열린 적이 있습니까?
지금..거의..

선생님이 교장,교감,교사로 서열화되고
행정업무에 시달리면서 미래세대 교육은
뒷 전이고 교권마저 침해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설태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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