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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달라진 경찰 '이색 치안활동'

최지호 기자 입력 2016-05-18 20:20:00 조회수 44

◀ANC▶
경찰이 휴식과 위로가 필요한 곳을
찾아다니며 콘서트를 열고, 걸을 때마다 쌓이는 적립금으로 불우이웃 돕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체감 치안 개선을 목표로 이색활동에 나선
경찰관들을 최지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effect)

평일 점심시간, 병원 로비에
흥겨운 음악소리가 울려퍼집니다.

경찰관 5명이 의기투합해 만든 '10분 밴드'의
깜짝 공연에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고,

환자와 보호자 모두 잠시나마 근심을 내려놓고
즐거운 한 때를 보냅니다.

◀INT▶ 안광한
'이렇게 기특하고 훈훈한 사랑들이 있으면 약보다 더한 약효가 나타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지역기업과 병원 등을 찾아다니며
힐링콘서트를 여는 경찰관 밴드는
직접 작사·작곡한 안심송을 들려줍니다.

◀INT▶ 배소영 경사- 차경민 경장
'학대전담 경찰관 신설에 대해 많은 분들이 모르고 계셔서 홍보도 하고, 앞으로 (경찰 밴드가)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 어디든 달려가겠습니다.'

한켠에서는 순찰에 나선 경찰관들이 걷고
또 걷습니다.

상점이 밀집한 전통시장, 다세대 주택이
밀집한 골목 구석구석을 걸어 다니고,

경찰관 3백여 명의 휴대전화에 설치된
'빅워크' 앱이 도보 순찰 거리를 실시간으로
합산합니다.

◀INT▶ 박동길 \/ 상인
'보로 다니면 경찰이라도 좀 가깝게 느껴지고 범죄나 행패 부리는 사람들도 없어지니까..'

(S\/U) 경찰관들이 이 어플리케이션을 켜고
10미터씩 걸으면 1원이 적립되는데,
3백만 원이 쌓일 때마다 소외계층에
전달됩니다.

기부금은 경찰과 업무협약을 맺은 특정 기업이
후원하는 방식입니다.

◀INT▶ 곽우규 경위 \/중부서 학성지구대
'걸어서 다닐 때마다 다른 사람에게 기부금이 쌓인다는 게 큰 보람입니다.'

생활 속 치안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달라진
경찰의 모습이 신선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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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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