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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울산시가 중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담여행사 지정을 정부에 건의하고
나섰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울산시가 후속 조치로 유커 전담여행사
3곳을 지정해 달라며, 정부에 심사를
요청했습니다.
한창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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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서울 한강공원에서 중국인
단체관광객 4천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삼계탕 파티--
지난 3월 28일 인천 월미도에서는 대규모
치맥 파티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유커의 위력을 실감나게 하는 대형 행사를
울산은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습니다.
울산은 현재 중국인 단체 관광객을 유치할
전담 여행사가 전무하기 때문입니다.
울산에 유커들을 불러 모을 수 있는
방법은 전담여행사가 몰려있는 서울 등
수도권 여행사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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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울산시는 지난 한달간
울산지역 여행사를 상대로 실사를 거친 뒤
3곳을 문화체육관광부 심의에 올렸습니다.
중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는 1998년 한중협약에 따라 정부의 승인을 받은 여행사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선정여부는 7월에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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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강종진 \/울산시 관광진흥과장
\"중국인 단체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전담 여행사 지정을 위해서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 중앙정부에 강력히
건의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난해 울산을 방문한 중국 관광객은
고작 전국의 1%인 7만7천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으며 대부분 부산, 경주로 가는 경유지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중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여행사의 기본적인 역량도 중요하지만
정부와 울산시의 적극적인 뒷받침이
시급해보입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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