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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노사, 임단협 첫 상견례 '난항 예고'

최지호 기자 입력 2016-05-10 18:40:00 조회수 63

구조조정에 들어간 현대중공업 노사가
어제(5\/10) 오후 첫 상견례를 시작으로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에 돌입했습니다.

노조는 이 자리에서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현실은 인정하지만 경영 부실 책임을
명백하게 가려야 한다며, 인사와 경영,
처우개선 등에 대한 요구안을 대거
사측에 전달했습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노조의 요구를
들어주려면 무려 3천억 원의 추가 비용이
필요하고, 인사·경영권 침해 소지가
많다는 입장이어서 오늘(5\/11)부터 시작되는
1차 본협상부터 마찰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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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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