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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진열되었던 제품과 유통 기한이
임박한 식품들을 이른바 B급 제품이라고
부르는데요...
불황이 깊어진 탓일까요?
요즘 이런 제품들의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서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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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중심가의 한 마트
1,980원 짜리 과자가 990원,
2,550원하는 라면 5개 세트는 1,275원에
팝니다.
싸게 파는 식품은 치즈와 버터,조미료,
유제품 등 그 종류도 다양합니다.
할인폭은 최대 50%.그야말로 최저가인데
저렴한 가격의 비밀은 '유통기한'에 있습니다.
이들 제품들은 유통기한을 불과 한 달 남짓
남겨둔 것들입니다.
이른바 B급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크게 늘면서,
'알뜰쇼핑코너'란 전문 매대까지 생겨났습니다.
지갑이 얇은 고객들은 이런 제품들이 반가울
수 밖에 없습니다.
◀INT▶ 우미진 \/ 구서동
B급 제품의 인기는 식품에 그치지 않습니다.
성능엔 문제가 없지만
흠집이 있거나 단종이 결정된 전시제품들은
최고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살수 있습니다
물건이 나오는 즉시 팔려나갑니다.
◀INT▶ 송진호 \/유통업체 관계자
- closing (Walk In)
(불경기에 지친 시민들이 저렴한 가격을
먼저 따지는 현실,
깊어지는 불황속에 나타난 서글픈 풍속돕니다.
MBC뉴스 서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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