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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출동\/\/비만 오면 오수 역류

이용주 기자 입력 2016-05-04 07:20:00 조회수 199

◀ANC▶
남구 상개동 도축장 인근에서 비만오면
오수가 역류된다는 소식,
지난 1월에 전해드렸는데요.

그런데 많은 비가 내린 오늘(5\/3)
또 다시 같은 곳에서 오수가 역류해
주민들의 원성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로변 한 가운데 설치된 맨홀에서
시뻘건 오수가 뿜어져 나옵니다.

인근 오수 맨홀 틈에는 정체 모를 이물질이
잔뜩 끼어 있고, 길 바닥 여기저기에는
고기 찌꺼기들이 널려 있습니다.

지난해 8월 40.4mm 비에 역류했던
오수가 또 다시 넘친 겁니다.

◀SYN▶ 인근 주민
\"전혀 시정된 게 없고 지속적으로 비만 많이 오게 되면 역류를 하면서 부산물이라던지 핏물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민들은 도로 인근에 들어서 있는
7개의 불법 도축업체를
오수역류의 원인으로 지목합니다.

도축하고 남은 부산물들을
정화시설을 거치지 않고 내보내
오수관이 막힌다는 겁니다.

(S\/U) 하지만 오수 역류 원인이 무엇인지
지자체에서 파악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취재진이 남구청과 시청 담당 부서 5곳에
오수 역류의 원인을 물었지만
모두 소관 업무가 아니라고 답변합니다.

◀SYN▶ 남구청 관계자(0:28)
\"도축장 관리는 구청에서 하는게 아니고 시청에서 합니다.\"

◀SYN▶ 시청 관계자 (4:45)
\"여기에서 발생하는 오폐수에 대해 문의하실것 같으면 남구청에..\"

비만 오면 반복되는 오수역류 때문에
도축장 인근 주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지만
관할 지자체의 나몰라라 행정은
오늘도 진행형입니다.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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