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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사기 피의자가 체포영장을 집행하려는
경찰을 뿌리치고 도주하다 추격전 끝에
붙잡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을 차에 매달고
도주극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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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주차장에 앞유리가 파손된
차량 한 대가 서 있습니다.
둔기로 내려 친 흔적이 역력한데, 이 차량의
조수석 유리는 산산조각 난 채 부서졌습니다.
경찰이 수배중인 사기 피의자 48살 정모 씨를
태운 내연남 46살 이모 씨의 차량을 처음
발견한 건 지난달 29일 새벽.
경부고속도로 상에서 용의차량을 발견하고
경주방면으로 뒤따라간 경찰이 체포영장을
보여주며 정 씨를 검거하려 했지만,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S\/U) 경찰이 유리창을 깨 피의자들을
검거하려 했지만, 이들은 경찰관을 매단 채
도주하는 등 격렬하게 저항했습니다.
◀INT▶ 고일한 \/ 울산중부서 경제1팀장
'경찰관에게 신분증을 보여 달라고 하고
그 틈을 타 차량을 급출발 시켜 경찰관을
50m 가량 차량에 매달고 도주했고,
이후 1시간40분 추격전 벌여 (검거했습니다.)'
경주에서 시작된 도주극은 40km 가량 떨어진
포항시 흥해읍의 한 교차로에서 경찰차에 가로막힌 뒤에야 끝이 났습니다.
경찰은 정 씨와 이 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혐의등으로 구속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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