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울산지역 땅 값이 부동산 경기침체속에서도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혁신도시 개발 호재를 맞은 중구는
땅값이 오른 반면, 조선업 경기침체의
영향을 받은 동구는 땅값도 내려 지역별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ND▶
◀VCR▶
올해 1분기 울산지역은 땅값이 0.63% 올라
전국 7번째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3.64% 급등한 제주는 제2 공항 건설 호재가
겹치며 전국 최고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울산의 경우 지역별 개발여부와 경기에
따라 지가 상승률이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투명c.g)
아파트 개발이 잇따르며 신흥 주거단지로
부상한 북구 호계동과 매곡동,신현동,중산동이
1.3%나 오르며 울산 평균 지가 상승률의
2배가 넘었습니다.
또 혁신도시 개발 호재의 수혜를 입고 있는
중구 복산동과 북정동, 교동, 약사동 지역도
1.19%나 올랐습니다.
반면 조선업 경기 침체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동구는 지가 상승률이 0.15%로 전국에서
5번째로 땅값이 오르지 않은 지역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현대중공업과 인접한 미포동과 동부동,
서부동 일대는 울산에서는 유일하게 지가가 0.29% 내렸습니다.
◀INT▶류경춘 지부장\/ 공인중개사협회
\"인구 유입 보다는 유출이 많기 때문에 아파트 가격이 하락됨과 동시에, 부동산은 인구 유입 아닙니까 그래서 지가도 동반 하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올해 1분기 울산지역 토지거래량은
1년전 보다 8.2% 줄었고, 전 분기 보다는
28.4%나 급락했습니다.
◀S\/U▶울산지역에 불어 닥친 경기 침체의
여파가 아파트와 토지 등 부동산 가격 전반에 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울산의 실물경기 침체로
이어지는 것은 아닌 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