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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박준오)게임물 관리 위원회 \"부당해고\" 파문

이상욱 기자 입력 2016-05-03 07:20:00 조회수 52

◀ANC▶

부산으로 이전해온 게임물관리위원회가,
내부 갈등에 휩싸였습니다.

내부 알력 다툼... 정치권의 입김 등
갖가지 소문이 파다한 가운데,
전 사무국장이 부당해고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박준오 기잡니다.

◀VCR▶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황재훈 전 사무국장이 부당한 해고를 당했다며,
문제를 제기한 겁니다.

황 전 국장은 지난해 7월
게임 업체에 단속 정보를 유출하고,
행정처분 사후 관리를 방치했다며,
감봉과 정직 처분을 받았습니다.

◀INT▶
\"형평성 상실, 업무관리 태만 등 4차례 징계\"



그런데, 최근 중앙노동위원회가
감봉과 정직 징계가 부당하다고 판정했습니다.

황 전 국장은 내부 알력으로,
자신을 밀어내기 위한 무리한 징계였다고
주장합니다.

◀SYN▶
\"모든 책임 제 입장 받아들일 수 없다\"



위원회 위원들은 각 민간 단체 추천을 받아
장관이 임명하지만, 정치권의 인사 청탁 속에
내부 줄서기와 갈등이 만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작 여명숙 위원장은 최근,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 공동단장까지 맡아,
부산과 서울을 오가며,
위원회 업무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는 상탭니다.

(S\/U)게임물관리위원회가
사실상 대행 체제로 운영되면서,
과연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업무를 볼 수 있을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준오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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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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