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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지원 대책 발표..실효는?

입력 2016-05-02 20:20:00 조회수 48

◀ANC▶
위기에 빠진 조선산업을 구하기 위해
울산시가 10대 종합지원대책을 추진할
조선산업 위기대책 지원단을
발족했습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조선업계에 근본적인
처방이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한창완 기자입니다.
◀END▶
◀VCR▶
6만여 명이 고용된 조선업이 휘청거리면서
울산지역 전체 경제가 IMF 이후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의 올해 수주선박은 3척,
특히 지난달에는 창사이래 처음으로
단 한 척의 배도 수주하지 못했습니다.

대량감원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다가오자
노조는 인위적 감축에 반발하며 노사관계도
악화되고 있습니다.

동구는 2년사이 인구가 2천 명 감소했고
부동산시장 침체에, 상권 위축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INT▶식당 주인
\"매출이 없지요, 그렇다고 해서 저녁에
술 먹으러 오는 사람도 없어요. 힘들죠, 달세도 제대로 못 주고 살아요.\"
----------DVE-----------------------
김기현 시장은 지난주 현대중공업 노사와
협력업체 관계자 연쇄 회동에 나서
위기 타개책을 논의했습니다.

울산시는 이를 종합해 조선산업 위기대책
지원단 발족을 골자로 한 10대 지원책을
내놨습니다.

◀INT▶박성호 울산시 기획조정실장
\"추가 과제도 발굴하고 협조, 이런 종합적인
대응이 될 수 있도록 경제부시장 주재 조선산업위기대책 지원단을 바로 구성 운영할
계획입니다.\"

-----------CG시작----------------------
대책을 보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경예산
천650억 원 편성을 비롯해 협력업체 경영안정
자금 확대, 지방세 징수와 세무조사 연기,
조선 기자재 업체 국내외 마케팅 지원 확대
등입니다.
-----------CG끝--------------------------

아울러 중앙정부에
고용유지지원금이나 실업급여가 연장되는
특별고용지원업종과 일자리사업을 지원받는
고용위기지역 지정도 건의했습니다.

문제는 저유가와 글로벌 경기침체
장기화로 조선업 활로가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따라서 불황 탈출을 위해서는 위기를 공유하는 노사합심의 노력과 업체 자구노력이 전제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울산시의 이번 대책이 지역 경제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처방전이 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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