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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을 맞아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등산을 하다 보면
발목과 함께 가장 많이 다치는
부위가 무릎인데요.
등산 중에 다치기 쉬운 무릎부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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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부상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등산 중 다칠 수 있는 흔한 무릎부상으로
'반월상 연골 손상'이 있습니다.
반월상 연골은 무릎관절 안팎에서
뼈 사이의 마찰을 줄이고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합니다.
반월상 연골이 손상되면
무릎관절을 보호하는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게 됩니다.
◀INT▶이상훈소장\/ 관절센터
\"반월상 연골이 손상되면 갑자기 무릎에서 힘이 빠져 휘청거리거나 무릎이 꺾이는 듯한 느낌을 갖게 됩니다.\"
방치할 경우 뼈와 뼈가 맞닿으면서
퇴행성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중년 여성은 노화로
연골판이 약해진 상태에서
무리하게 산행을 하다
연골이 찢어지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INT▶이상훈소장\/ 관절센터
\"부목이나 석고 등을 이용해 무릎을 보호하고 약물과 물리치료를 병행하여 치료합니다. 손상이 심한 경우에는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적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등산을 할 때는 작은 보폭으로 천천히 걷고
등산용 지팡이를 사용해 무릎에 가해지는
체중을 분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MBC NEWS 부정석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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