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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25% 감축..노조는 상경투쟁

최지호 기자 입력 2016-04-28 20:20:00 조회수 96

◀ANC▶
현대중공업 그룹이 대형 조선사 중 가장 먼저
임원 감축안을 발표하고, 조선 관련 계열사
임원 4분의 1을 줄인 상반기 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보여주기식 인사라며,
상경투쟁에 들어갔습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뼈를 깎는 자구책 없이 공적 자금을
투입할 수 없다는 정부의 구조조정안이
발표된 지 이틀째.

현대중공업은 국내 빅3 조선사 중 최초로
임원 25% 감축이라는 깜짝 카드를
내놨습니다.

신규 임원 선임 없이, 임원 60여 명을 줄인
파격인사를 단행한 겁니다.

CG> 현대중공업은 창사 이래 최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의지가 반영된 인사라며,
회사의 미래를 위해 신규 인력은 예정대로
충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단위 노조와 함께 상경투쟁을 시작한
현대중공업 노조는 보여주기식 인사에
불과하다고 평가절하했습니다.

◀SYN▶ 노조 관계자
'곁가지를 솎아내는 정도.. 진정성 있는,
책임성 있는 임원 인사가 진행돼야 한다고
봅니다.'

이런 가운데 노조는 다음달 10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임단협 교섭을 강행할 방침입니다.

기본급 9만6천712원 인상과 사외이사 추천권,
징계위원회 노사동수 구성 등 사측이
꺼리는 임단협 요구안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S\/U) 이번 임원 인사를 시작으로
최대 3천 명의 근로자를 줄이는 구조조정이
사실상 시작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면서
현대중공업 노사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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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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