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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돌직구로컬) 공동구매 '더 비싸다'

설태주 기자 입력 2016-04-28 20:20:00 조회수 182

◀ANC▶
공동구매 하면 많은 사람들이 물건을 대량으로 싸게 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당수 아파트에서 개별 구매보다
훨씬 비싸게 사서 납품업체에서 뒷돈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ND▶
◀VCR▶

지난해 3월 입주한 울산의 한 아파트 입니다.

이곳에 입주한 1천 1백 세대 가운데 약 절반이
에어컨과 TV, 커튼 등 20여 가지 물품을
공동구매했습니다.

입주예정자 인터넷 모임을 통했는데
알고보니 시중에서 개별구매한 것보다
30% 이상 비쌌습니다.

◀INT▶ 손국동
5백 가구가 넘는 분들이, 입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그 업체는 연락도 두절되고 사후 서비스가 전혀 안 되는 상태입니다.

비슷한 시기 입주한 또 다른 아파트는
입주예정자 모임이 공동구매 업체 33곳에서
개인통장으로 돈을 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SYN▶ 공동구매업체
입대위라고 우리한테 돈을 요구했으니까 줬지
우리는..영업하려면 달라니까 주고 들어갔죠.

새 아파트 마다 입주예정자 모임이 인터넷
카페를 통해 공동구매를 하고,

이들 대부분은 아파트 준공 후 다시 정식
입주자 대표가 돼 관리비 집행에 참여합니다.

◀SYN▶ 아파트 입주자 대표
자기네들이 한 것을 묻을 수 있고 또 입주예정자에서 나쁜 말로 재미를 봤으면 또 그런 기회를 노릴 수 있고..

S\/U) 행정당국의 방치 속에 공동구매에서
관리비 빼먹기까지 아파트 비리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설태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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