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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유가가 계속되며 석유화학 업계가
때아닌 호황을 맞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거센 추격으로 수출이 급감해
주력산업이란 말이 초라할 정도인데,
미래를 담보하기 위한 석유화학 고도화와
전문화 작업은 아직 별다른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창사 48주년 연속기획,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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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정유업계는 사상 최고의 실적을
거뒀고,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들도
저유가 덕분에 영업이익이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원재료인 유가 하락 때문,
국제유가가 다시 들썩이면 언제든 위기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석유화학 산업의 고도화와
대형화, 전문화를 통한 위기 대응을
주문합니다.
특히 공단과 공단을 배관으로 연결해 에너지와
공정 부산물을 교환할 수 있는 통합 파이프렉
구축은 울산 석유화학 산업 고도화를 위한
선결 과제.
◀INT▶조일래 회장\/유화공단협의회
\"노후화로 인해 통합 파이프렉 작업이 필요합니다. 산단과 산단을 연결해 줌으로써 물류비를 절약하고 경제성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생산 제품이 중복되는 소규모 공장을 합병해
가격 경쟁력을 키우려는 노력도 뒤따라야
합니다.
업체간 자율적인 사업구조 다각화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는 세제혜택 등 유인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INT▶이동구 센터장\/화학산업고도화센터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서로 합치고 자기가 필요 없는 분야는 내주고, 이런것들이 자유롭게 될 수 있는 제도도 마련돼야 될 걸로 생각됩니다.\"
제품 생산 위주의 화학산업에서 벗어나
바이오·생명 화학 등 고부가가치 화학산업으로 눈을 돌리고,
신재생 그린에너지 사용 확대와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에 대한 대응, 동북아
오일허브의 성공열쇠인 석대법
개정도 시급합니다.
◀INT▶정갑윤 국회부의장\/ 새누리당
\"울산지역 제1호 법안이 석대법이 될 것 같습니다. 이것은 이번 20대 국회에서 여야를 초월해서..\"
◀S\/U▶ 중국의 성장둔화에 따른 수요감소,
신흥국 시장의 축소,
중국의 대규모 설비 증설에 따른 자급률 상승..지금 우리 석유화학 업계 앞에 닦친
난제들입니다.
더 늦기 전에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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