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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본사 시대 2년차를 맞은
이전 공공기관들이,
올해도 신규 채용 인력의 20% 이상을
지역 출신 인재로 뽑기로 했습니다.
일자리와 함께 다양한 '부산화' 사업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남휘력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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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던 본사를 부산으로 옮겨온지 2년째,
한국남부발전은,
국내 전력공급의 10%를 맡고 있는
공기업 입니다.
부산 본사 시대 첫 해는,
신규 채용인력의 27%를
지역 출신으로 선발했는데,
올해는 그 비율을 30%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INT▶
\"지역 인재 채용 확대...사회적 책임\"
부산혁신도시로 이전한 13개 공공기관 중
정규직을 채용하는 11개 기관들이,
올해 신규 채용 인력의 평균 22%를
지역 인재로 충원하기로 최근 결정했습니다.
필요한 신규 인력 275명 중 60명을
부산 출신만으로 뽑겠다는 겁니다.
(CG) 지난해 채용률 27%에 비해선
소폭 축소됐지만, 올해 전체 채용 규모가
20% 가량 줄어드는 걸 감안하면,
크게 나쁘지는 않은 걸로 평가됩니다.
특히 질 높은 일자리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부산 이전 공공기관들은 이밖에도
지역 상품 구매와 지방세 납부 확대로,
경제적 파급 효과도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INT▶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 되길...\"
이전 공공기관들은 순차적으로 다음달부터
신규 채용 공고를 낼 계획입니다.
최근 열린 이전 공공기관장 협의회에선
부산시, 부산상공회의소 등과 지역 융화사업
이른바 부산화 사업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MBC NEWs 남휘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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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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