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은
예술관이나 체육시설이 아닌 바로
도서관입니다.
제대로 된 서비스와 운영을 위해서는
자치단체의 지원이 절실한데,
도서관 통합관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울산에서 가장 큰 규모의 도서관인
울주군 선바위 도서관.
울주군이 직접 운영하는 선바위 도서관은
울산의 17개 공공시설 가운데
체육관과 예술관을 제치고
가장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INT▶양병국
\"들어선 지도 그렇게 오래 안되다 보니까 시설들이 깨끗하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운영도 잘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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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선바위 도서관 한 곳의 도서구입비만
교육청이 운영하는 중부를 포함한 4개
공공도서관의 63%에 이르며,
이용자 수도 4개 도서관의 65%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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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의 지원 덕분에 선바위 도서관은
사실상 울산의 대표도서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울주군과 함께 도서관 과를 만들고
도서관 확충에 나선 북구에는 울산에서
가장 많은 도서관이 있습니다.
이처럼 자치단체의 지원 여부가
도서관 시설과 서비스의 질을 결정하는 건
공공도서관 운영추제인 교육청은 운영경비의 90%를 인건비에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지난 2011년 도서관 예산을 지원하는
남구와 중구가 교육청에 운영권을 요구하는 등
도서관 통관관리 문제가 줄기차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INT▶허령 울산시의원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는 그런 도서관이 되려면
반드시 재정적인 지원 문제를 일원화해서 체계화 할 필요성이 있고 관리도 일원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문화공간을 넘어 휴식과 평생교육기관으로
급변하는 도서관의 역할을 따라가기 위한
운영의 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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