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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논평>맑은 물을 확보하라

최익선 기자 입력 2016-04-24 20:20:00 조회수 122

◀데스크 논평 타이틀▶◀ANC▶

울산은 면적이 좁은 지리적 한계 때문에
지역내에서 확보할 수 있는 물이 절대 부족한 상황입니다.

현재 울산시의 하루 수돗물 공급량은 34만톤,
이 가운데 울산에서 생산되는 물은 30만톤이고,
나머지 4만톤은 낙동강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10년 후에는 수요가 5만톤 정도 더 느는데다
반구대암각화 보전을 위해 사연댐 수위를 낮출
경우 공급량은 오히려 3만톤 줄게 돼 자체 생산 부족량이 12만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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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같이 부족한 물은 새로운 대책이 마련되지 않는 한 낙동강에서 끌어와야 해 낙동강 물
의존도가 30%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그런데 낙동강은 오염원 증가로 평소 수량의 절반 정도가 하수처리장 방류수라는 통계까지 나오는 등 맑은 물 공급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C\/G>또 대구시의 대규모 위천공단 개발과
낙동강 하구둑 개방 추진 등으로 낙동강의 수질악화 우려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미 부산시는 진주 남강 물을 끌어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고, 대구시는 낙동강
취수원의 상류 이전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C\/G>울산시는 낙동강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청도 운문댐 물 7만톤을 끌어올 계획이지만
대구와 경북의 동의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5만톤 규모의 대암댐을 식수 전용댐으로
전환하는 계획도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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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가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치적
역량이 필수적인 만큼 새로 출범하는 20대
국회 의원들의 책임이 크다 할 것입니다.

또 소규모 댐 건설과 태화강 여과수 개발,
물 절약 시스템 정착 등의 대책 마련에도
적극 나서야 할 것입니다.

맑은 물을 확보하지 않고서는 시민의 안전과
건강한 삶을 보장하기 어렵고 도시의 지속적인 발전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데스크 논평>◀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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