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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구 삼산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이
식료품을 실어나르는 화물차들로 뒤엉켜
제 기능을 상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차량 15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인근 주차장은 텅 비어 있다고
합니다.
무슨 사연인지, 이용주 기자가 현장취재.
◀END▶
◀VCR▶
새벽부터 화물차들로 분주한 삼산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상인들이 몰고 온 화물차들이
이중*삼중 주차를 하는 바람에
주변도로는 그야말로 아수라장입니다.
공영주차장과 시장 주변 1차로 등
차를 댈 수 있는 곳마다 차들로 빼곡히
들어 찼습니다.
◀SYN▶ 화물차 운전기사
\"주차비가 아까워서 그런 게 아니고 댈 데가 없거든요. 주차장 자체가 협소하잖아요. 주차 공간이 없거든요.\"
(S\/U) 하지만 시장 남문 길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이 곳 주차장은 텅텅 비어있습니다.
한국자산공사가 국유지 임대기간이
끝났다며 다음 달부터 주자창을 폐쇄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INT▶ 장재석 \/ 농수산물 시장 상인
\"(주차장)을 사용 못하게 되면 이 차가 안으로 다 들어가야 돼요. 농산물 시장 안으로 다 들어가야 합니다. 지금도 비좁은 농산물 시장 주차장에.\"
기존에 주차장을 임대 운영했던 업체는
지난 1월, 계약 갱신을 포기했습니다.
이후 한국자산공사가 새로운 운영자를 찾기
위해 6차례 입찰에 나섰지만 모두
유찰됐습니다.
◀INT▶ 이강헌 \/ 한국자산공사 울산지부장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입찰절차를 거치고 대상자를 선정해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150면이 넘는 주차장이
주인을 찾지 못한 채 방치되면서
안 그래도 비좁은 농수산물 도매시장이
연일 주차대란을 겪고 있습니다.
.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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