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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영남알프스 케이블카..전면 수정

최지호 기자 입력 2016-04-18 20:20:00 조회수 7

◀ANC▶
그동안 환경훼손 논란으로 갈등을 빚어오던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사업이 전면 수정될
전망입니다.

복합웰컴센터에서 신불산을 잇는 당초 노선
대신 간월산으로 구간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울주군 등억리 복합웰컴센터에서
신불산 정상까지 2.46km를 잇는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사업.

환경·종교단체 등의 반발로 갈등을 빚어 온 케이블카 사업의 노선 변경이 추진됩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최근 당초 구간에
케이블카 설치가 불가하다는 입장을
울산시와 울주군에 공식 통보했기 때문입니다.

CG> 자연공원법을 위반해 생태축을 넘어가고
백두대간 정맥 환경평가 가이드라인을 위배할
여지가 커, 환경부의 정책 기조에 정면으로
어긋난다는 겁니다.

이에 따라 전망과 관광객 유치 등에서 최적
노선으로 평가되는 신불산 노선이 포기되고
간월산 방향으로 새 노선이 검토될 예정입니다.

CG> 복합웰컴센터와 간월재 구간에 정류소를
설치하기 위해 탑승객 만족도와 연계 접근성 등
입지 타당성을 고려해 노선 변경안을 신속히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INT▶ 이동학 \/ 울주군청 문화관광과 영남알프스 담당
'기존에 검토됐던 모든 노선들을 좀 더 면밀하게 검토해 가장 실현 가능성이 높은 노선으로 조속히 추진해 사업에 문제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종교단체도 노선이 변경되면 더 이상
반대하지 않겠다고 밝힌바 있어 최적의 노선을
찾기 위한 의견수렴이 뒤따를 예정입니다.

(S\/U) 울산시와 울주군은 2천만 원의 예산을
긴급 편성해 설계를 변경하고, 빠르면
오는 7월쯤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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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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