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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에서는 무소속 강길부 당선자가
공천파동을 이겨내고 4선 의원 반열에
올랐습니다.
앞선 세 번 모두 다른 정당 소속으로 당선된
강길부 당선자는 이번에도 새누리당
공천에 탈락하며 무소속으로 도전해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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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유권자의 선택은 다시 한 번
강길부 였습니다.
새누리당 지지세가 강한 울주군에서 현역
의원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무소속 돌풍을
이끌며 4선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건교부 차관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울주군의 굵직한 국책사업을 잘 이끌어 온 점이
새누리당 공천을 받은 김두겸 전 청장의
도전을 물리쳤다는 분석입니다.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당적으로
초선의원을 지낸 강 당선자는,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했다
탈락하자 무소속으로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19대에는 공천을 받는데 성공하며 새누리당
소속으로 3선 의원을 지내 당에 정착하는 듯
했지만,
울산시장 선거를 앞두고 김기현 현 시장과의
공천 경쟁에서 탈락하고, 이번 총선에서도
공천에 탈락하며 새누리당을 등지고 무소속으로
출마했습니다.
국회 최고령 의원이 된 강길부 당선자가
동반탈당한 지방의원과 함께 새누리당에 복당할 지, 울주발전을 위해 큰 그림을 완성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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