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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4파전으로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던
동구에서는 무소속 김종훈 후보가 새누리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노동계 출신으로 동구에서 사상 처음으로
국회에 입성한 김종훈 당선자는 누구인지 이용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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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1살인 김종훈 당선자는
경북 경주 출신으로
울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지난 1987년 노동자 대투쟁 때
현대중공업 학생지원팀 참여를 시작으로
노동자문화단체 등 진보정치의 꿈을
키웠습니다.
지난 2002년 시의원으로 출발한
김 당선자는 2006년과 2010년
동구청장 선거에서 연거푸 고배를 마시다
지난 2011년 4·27 보궐선거에서
민선 구청장에 당선됐습니다.
동구청장 재임 시절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 설치와 친환경 무상급식 실시에
역량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후
합리적인 행보로 입지를 넓혀왔습니다.
김 당선자는 이번 총선에서
민주노총과 현대중공업 노조의 전략적인
지원에 힘입어 동구 노동계 출신 첫
국회입성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김 당선자는 당선 소감에서 쉬운 해고
금지법 제정과 비정규직 지위 향상 등
노동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혀
초선의원의 행보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MBC뉴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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