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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R)햇차 수확 시작

입력 2016-04-13 07:20:00 조회수 90

◀ANC▶

우리나라 차 시배지이자
야생차의 고장인 하동에서
햇차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요즘 따는 녹차를 우전이라 부르는데
맛과 품질이 최곱니다.
이준석 기자
◀END▶
◀VCR▶

지리산 자락의 가파른 비탈을 따라
이어진 야생차밭,

봄 햇살에 살포시 고개를 내민
어린 찻잎을 따느라 농부들의 손길이 바쁩니다.

◀ S Y N ▶공옥자
\"녹차가 하도 어려서 많이 따야 (하루에)
1kg도 못 땁니다.\"

녹차는 수확 시기별로
곡우인 4월 20일 이전에 따는 우전과
곡우 이후의 세작, 5월과 6월에 채취하는
중작과 대작으로 나뉘는데

(S\/U)
요즘 따는 우전은 전체 녹차 수확량의
10%에 불과한 최고급 녹찹니다.

250도에서 350도로 달군
무쇠솥에서 찻잎을 덖고 비벼서 말리고
은근한 불에 다시 덖으면
왕의 녹차로 불리는 하동녹차가 만들어집니다.

◀ I N T ▶
김정곤 사무국장\/하동차생산자협의회
\"우전은 햇빛이나 강수량을 적게 받았기 때문에
맛이 훨씬 부드럽고 향이 좋습니다.
차 중에서 최곱니다.\"

햇차 수확이 시작됐지만
커피 열풍에다 소비 부진까지 겹쳐
농가들의 걱정도 적지 않습니다.

◀ I N T ▶오시영\/하동군 화개면
\"차가 커피에 밀려 어렵지만 올해도
시작을 했으니까 한번 해 봐야죠.\"

하동군은 지금의 녹차 위기를
수제 차 위주의 고급화 전략과
세계 시장 진출로 풀어갈 계획입니다.

다음달 19일부터 나흘간 하동에선
야생차 문화축제가 열립니다.
MBC뉴스 이준석◀ E N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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